洪民憙 (홍민희) 블로그

이하의 글은 2010년에 쓴 것입니다. 오래된 글인 만큼, 현재의 생각과 전혀 다른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,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. 또한, 그 당시에 잘못 알려졌던 정보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 어찌됐든 저는 제 오래된 글이 회자되는 것을 저어합니다. 읽기에 앞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.

가장 이상적인 건 UI 차원에서 이 문자열의 번역을 개선하기 같은 컨텍스트 메뉴를 제공해서 바로 피드백이 가게 하는 것이겠지만 그 정도를 바라진 않고, 적어도 사용자 참여를 아주 방해하지만 않았으면 정말 좋겠는데.

Arachneng on Everything

위 이야기는 데스크탑 환경에 관한 이야기지만, Facebook이 실제로 돈 안들이고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여러 언어로 번역을 진행할 수 있었다. (물론 그러한 시스템을 만드는 비용은 들었겠지만, 번역 비용이 들어간 것은 아니다.) VLAAH도 다음에는 번역을 꼭 그렇게 진행해야지.